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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사회 생태계조성 - 소식 <2023 시민사회 콘퍼런스> 비영리에도 마케팅이 필요한가요 2023-12-27 14:58:30 | 371
<2023 시민사회 콘퍼런스> 오후 세션을 소개해 드립니다. 

두번째 세션은 단체 실무자들이 머릿 속 한 켠에 늘 두고 있는 숙제- 홍보와 모금이 주제였습니다.
실무역량 커리큘럼이나 조직 컨설팅에서 늘 요청이 빠지지 않는 토픽이지요.
도대체 마케팅이 뭐야? 비영리 영역에도 마케팅이 필요해?? 하는 의문이 들잖아요~

첫 강의를 맡은 브랜딩디렉터 전우성 님의 책이 요런 의문을 압축해서 설명해주는 듯 합니다.
오랫동안 브랜딩을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쓰신 책 제목이 <마음을 움직이는 법>이거든요. 
잠재적인 지지자들이 우리 단체, 우리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팬이 되는 순간-
바로 그 순간을 위해서 활동가들은 일합니다. 


브랜딩은- 로고를 만들고 폰트와 색조를 통일하는 비주얼 작업이 아닙니다. 
물론 그런 과정도 포함할 수 있겠지만, 필수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훨씬 넓은 영역에서 
우리를 차별화 할 수 있는 정체성. 을 만들어가는 작업이라고 하네요.  

그래서 오히려 예산이 없거나 적더라도 우리 지지자들이 인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
경험을 설계해보라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. 계획은 원대하게, 실행은 작은 것부터! 

 
그리고 이어서 두번째로는 희망제작소 한상규 연구위원님이 열강해주셨습니다.
<우리 조직도 할 수 있는 홍보와 모금>
이제까지 크고 작고 다양다종한 단체를 컨설팅한 경험을 30분 안에 압축적으로 전달했답니다.
우리는 기부자를 못 찾아서 안타까운데 정작 기부자들은 기부할 단체를 못 찾아서 난감하다니...!
마음으로만 바라지 말고 '요청'을 하자,
일단 눈에 띄자, 우리를 발견할 수 있게 하자. 는 게 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 
  

모금을 별도로 해야하는 숙제라 생각하지 말고 본연의 사업에 결합시킨다
+ 우리 조직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 모금으로 연결한다는 
발상의 전환, 그리고 이를 견지하는 태도를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홍보와 모금은 단체 실무자 한 명이 추진해서 성과를 내기 어렵지요::
핵심 구성원들이 목표를 공유하면서 꾸준하게 때로는 집중적으로 실행해야하는 만큼
이번 콘퍼런스에서 필요성과 시급성을 환기하고
내년에는 각 단체별 컨설팅으로 연계를 해 볼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. 
우리는 이만큼은 해봐야겠어!- 라는 목표가 생기셨다면
2024년 조직역량강화 사업에도 꼬옥 참여해주세요.  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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